펜션에서 꽃지해수욕장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풀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넓은 해안 길이와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욕객들의 마음을 항상 이끌고 있다.

방포해수욕장은 안면읍 시내에서 제일 가까운 서해바다의 해수욕장이다.
안면시내와 접해있는 괄계로 터미널에서 5분정도면 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도있다.

찾아들어가기는 힘들지만 도착하면 시원한 바다가 아름답다.
아직은 미개발 지역이라 부대시설은 미비하다.
하지만 민박은 충분이 가능하며, 텐트도 설치할 수 있다.

안면도에서만 자란다는 안면송과 여러종류의 실물들로 꾸며진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어 바다내음머금은 소나무향기에도 빠져 볼 수 있다.

최근 서해안 시대의 도래에 발 맞추어 다양한 문화공간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연의 역사의 대한 지식을 보급하며 주민 개개인이 자연의 역사가 주는 지식과 기쁨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고남패총박물관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박물관이다.
역사 유적과 관련한 전시를 주로 한다. 
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의 패총 유적이 많이 발굴된 것으로 유명한 고남면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백사장항은 꽃게, 대하, 우럭, 광어, 도다리 등 싱싱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안면도에서 첫번째로 큰 포구다.

안면도 제일 끝에 위치한 항으로 대천의 여러섬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이 왕래한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2002년과 2009년 두 차례 열린 국제 꽃박람회이다.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과 서해안 개발, 충남 및 안면도의 국제 관광 명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이다.
부지면적2727m², 건축면적 1652m²이며,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소법당, 대웅전, 선원, 불경독서실, 삼성각, 용왕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